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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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게 무엇일까요.. 가족관의 사랑도 있고 친구사이의 사랑도 있고 남녀간의 사랑도 있겟지요. 그리고 남에게 베풀어 주는 사랑도 있고.. 참 종류가 많아요.... 그쵸 ? 그런데 제일 어려운게 남녀의 사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르는 사람이 만나서 결혼도 하고 맞춰살아야 하고. 정에 이끌려 그리고 자녀들 때문에. 살아가는 경우도 많죠. 좀전에 마당에 애기들 물을 주고 가만히 의자에 앉아서 생각이 느닷없이 들엇어요 내가 왜 사랑을 햇을까.. 이유는 뭘까... 그 사람이 좋아서 아님 외로워서. 아닐 거야 라는 혼자만의 주문을 외우면서 말없이 그냥 보여주는 야채들이 보엿어요 가만히 보고 있노라니. 사랑이라는게 욕심을 버려야 하는 것을. 그냥 물만 주고 가만히 기다려도 커 올라오는 야채들을 보면서.. 기대를 가지고 하는게 사랑이 아니구나. 그냥 있는 그대로... 전 농부가 아니라 어떤게 잡초인지 감자인지 몰라요.. 그냥 매일 물만 줍니다. 잡초라도. 커가는 모습이 이뻐보여서요... 사랑도 그러한 듯 합니다. 잡초이든 무엇이든. 그냥 매일 매일 내 맘을 주면.. 그 사랑은 내가슴 깊이 들어온다는 걸. 이렇게 늦게 알앗습니다.. 바라는 건 나의 욕심이고. 버리는 건 상대한테 배려인 것을 ........ 늦더라도 그런 사랑이 다시 올수도 있고.. 다시 온다면. 진심으로. 아껴주며. 사랑할까 합니다. 늦엇지만...... 두서없이 갑자기 생각나서. 글이 써고 싶어졋어요.. 이쁘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소인 이만 물러갑니다./. 잘 듣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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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샤1(@dltngus04)2019-09-12 21: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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